▲ 울산불교종단연합회(회장 명본스님)는 지난달 26일 동광스님을 봉행위원장으로 한 태화강연등축제 봉행위원회를 출범했다.

부처님오신날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봉축 준비가 한창이다.

이에 울산의 자랑 2019 태화강연등축제도 봉행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시민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울산불교종단연합회(회장 명본스님)는 지난달 26일 동광스님을 봉행위원장으로 한 태화강연등축제 봉행위원회를 출범했다.

▲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명본스님(백양사 주지)

출범식에서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이자 백양사 주지 명본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시민들에게 뜻깊은 날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가 태화강연등축제”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스님들과 불자들이 화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봉행위원회 출범식 본회의에서는 봉행위원 구성과 사업계획, 사업예산을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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