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탑(대표이사 강신우)은 지난 9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에서 부산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봄날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한탑(대표이사 강신우)은 지난 9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에서 부산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봄날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신우 한탑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일동이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어르신 300여 명에게 기념품 전달과 점심식사 배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탑은 지난 1996년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개관부터 각종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08년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2009년 9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식사 지원 및 월 1회 배식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탑 관계자는 “회사는 기업의 사회 참여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기업 경영의 중요한 철학으로 삼아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9년 설립된 한탑은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장학사업, 지역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후원 활동, 부산역도연맹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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