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연등이 팔공총림 대구 동화사 도량을 장엄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날들을 보냈을 대구 시민과 불자님들 모두 희망찬 부처님오신날 맞이하시길 발원합니다.
불가의 가장 큰 명절, 4월 30일 부처님오신날을 10일 여 앞두고 4월 21일 혜원정사에서는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모여 핑크빛 등으로 도량을 물들였습니다.
3월 25일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통도사에서는 국제템플스테이관 제다시설 상량식이 봉행됐으며, 겨울에 담근 메주로 간장 담그기 울력이 한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