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는 세상, 여기는 미소원입니다!”‘미소원’은 부산 불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의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다. 지난 2011년 11월 창단을 시작으로 재소자가 희망을 얻고, 실명 위기에 있던 사람이 앞을 보고, 수재민의 집이 새집으로 탈바꿈하는 등 이곳에서는 수많은 기적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오랜 세월 타인을 도우며 살아온 장유정 이사장을 만나보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면서 불자들이 각 가정에서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여 '부처님오신날'을 합창하였습니다.